한역팔목을 발명 특허 받아 세상에 내놓는 이유 - 한역 창시자 정광호 학회장
40여년간 준비한 한역팔목의 본뜻을 흐리지 않고 지키기 위해 발명 특허를 받아 세상에 내놓는다.
이 또한 그분의 뜻이기에.
‘빛명상본부’가 설립되기 전 많은 사람들에게 ‘빛viit의 힘’으로 사람들 마음을 정화 시키고 더불어 육체의 질병이 기적같이 치유되는 많은 사례들로 인해 세간에 회자되기 시작할 무렵 저자가 쓴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출판되면서 그 책을 응용한 유사한 행위가 난무하게 되었다.
그래서 ‘초광력 超光力, UCS, VM’이라는 어원을 국내 및 국제고유명사화 시켜 서비스표 특허 등록을 받아 일반사람에게 주는 혼란을 막고자 했지만 ‘초광력’ 특허 이후에도 96년 칠곡 성당에서 열린 공개시연회에 소문을 듣고 참석한 사람들이 그날 많은 기적과 변화를 체험하게 된 이후에 가톨릭 교구청에서 이상한 말이 나에게 흘러 들어오게 되었다.
초광력을 행하는 선생이 순수한 빛viit만 행하는 줄 알았는데 초광력 지부를 만들어 무속신앙인처럼 신당을 모셔놓고 이상한 무속행위를 한다는 등의 터무니없는 말들이 퍼지기 시작했다. 회원들이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고자 그곳을 찾아가 보니 소문 그대로 ‘우주초광력학회’라고 간판까지 똑같이 내걸어 사무실을 개설하고 있었다. 몇몇 회원이 그곳을 방문하여 어떤 이유로 만들게 되었는지 알아본 결과 칠곡 성당에서 열린 ‘공개강연회’때 자신도 비슷한 능력이 찾아와서 이렇게 문을 열었다고 한다. 어떤 회원에게는 초광력 선생의 제자라고 했다가 다른 회원에게는 제자가 아니라 자신도 초광력의 능력을 받았다며 찾는 회원마다 딴 소리로 둘러댔다고 한다.
그는 그날 공개 시연회 때 나의 모습 그대로 흉내내며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한다며 홍보물까지 제작하여 나눠주기도 해서 모르는 사람이 그것을 접하면 그가 마치 초광력 선생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그럴싸하게 흉내를 낸다고 했다. 본인보다도 더욱 포장을 그럴싸하게 잘해 놓고 오히려 그가 진짜처럼 보였다고 했다. 그런 것을 대비하기 위해 상표특허등록을 내놓지 않았다면 지금쯤 골목골목 기수련단체가 생겨 혼란을 야기 시키는 것처럼 똑같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었을 것이다. 그 후 본 학회와 유사하게 흉내 내던 그 단체는 가운데 ‘광’자를 빼고 우주초O력회라고 이름을 바꾸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