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할때도 도움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어린 세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한역팔목은 참으로 유용한 도구입니다.
몇가지 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아이들의 학원을 결정하는데 한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치동에 살다보니 좋다는 학원이 한두군데가 아니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는
학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아무리 좋은 학원도 아이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 다니지 않느니만
못하거나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의 학원을 결정할 때 지혜로운 의사결정의 도구인 한역을 뽑아봅니다.
얼마 전에는 첫째 아이의 수학 학원을 정하는데 대치동에서 유명한 S학원과 D학원을 놓고
한역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D학원이 나오더군요.
S학원이 유명한 곳인데다 테스트를 해보니 A반이 나온 상태였지만 한역에서 나온 D학원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 몇 달 동안 다닌 결과 S학원 보다는 D학원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재 아이의 경우, 미술을 워낙 좋아하고 소질을 보이는 것 같아 방문 미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으로부터 다른 미술 학원을 추천받게 되어 과연 어디를 다녀야 하나 결정을 못하다가
한역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새롭게 추천받은 학원이 뽑히더군요.
현재 선생님과 정도 들어 옮기기가 쉽지 않았지만 결국 새로운 학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새 학원으로 옮기고 나서 아이의 실력이 훨씬 발전되었고 더 체계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교육 시키는데 한역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역팔목을 사용하면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을 쓸데없이 사교육으로 내모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더 나아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고 중요한 학교를 선택할 때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지 않고 우리 내면에 순수한 예지력을 드러내주는 한역을 통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