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직장 때문에 몇 년간 떨어져 지내야 하는 문제에 대해 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일할수 있느냐는 질문을 팔목으로 뽑아보았습니다.
답은 1.3목으로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이룸이라고 나왔습니다.
차를 새로 구입하면 부산에서 일 하면서 함께 생활할 수 있기에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자동차 할부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아서 쉽게 결정할 수 없던 상황이라서
다시 귀인이 궁굼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삼목으로 1번 아버님의 도움, 2번 친정 어머님의 도움, 3번 대출
이렇게 정하고 삼목을 잡아보니 3번이 나왔습니다.
조금은 의아했지만 삼목의 결과에 따라 다음날 저녁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차 계약을 하였는데 귀인은 자동차 대리점 판매 사원이였습니다.
훨씬 낮은 저리로 자동차를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그렇게 계약을 하였습니다.
차 구매뿐 아니라 다른 귀인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남편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지금 하려는 일에 대한 상당한 도움이 되는
정보뿐만 아니라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자리 잡기가 쉽지 않는데 기존의 자리에 함께 하자는 말에
한역이 말해준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이룸이라는 결과를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