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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들 재민이가 난치병 진단을 받은 후

매일 매일 오후 스케줄에 따라 함께 이동해야 했습니다.

 

월요일 - 물리치료 수영장

화요일 - 침치료

수요일 -물리치료 수영장

목요일- 빛명상 학회

금요일 -물리치료 , 수영장

 

매일 매일 아이를 데리고 돌다 보니 , 집안일도, 농사일도 집중할 수 없었고,

남편은  혼자서 많은 농사일을 하느라 , 지쳐 있었는데,

오늘 활동보조인 신청에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미 삼목으로 결과를  예측 했으나,

심사관이 어렵겠다고, 그래서 자기 마음도 무겁다고 까지 말했는데

이렇게 배정이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역 팔목 삼목의 놀라운 적중률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저에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빛명상으로 가족이 화목할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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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김병화

등록일2015-03-27

조회수1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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