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비정기적인 인사가 있을예정이였습니다.
같이 근무 하는 직원이 인사명단에 올라 곧 인사가 확정될 시점이였습니다.
제업무랑도 관련이 있어 새로 오시는 분보다는 지금 같이 근무 하는 직원이 같이 근무 하는게
더 나은 상황이였습니다.
언제쯤 인사가 날지.. 업무를 인수인계 해야하기에..
삼목으로 뽑아보았습니다.
1번 이번주 안으로 인사가 난다.
2번 인사가 나지 않는다.
3번 휴가이후로 인사가 난다.
2번!!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거의 확실시 된 인사였기에..
그런데..
인사가 뒤집어졌습니다..
인사가 나지 않는걸로 결정되었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정확한 삼목!!
저는 삼목이 있어서 인생의 든든한 조언자가 있습니다.
사용법을 잘몰라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삼목을 만들어주신 학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