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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과 팔목으로 원하는 가게를 저렴한 시설비를 주고 얻었습니다.

한달전 원하는 위치에 적당한 가게가 나왔지만 권리비시설비가 부담이 되었습니다.

언제쯤 가게를 하는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목요회합이 있던날 빛터관망대에서 명상을 한후

삼목으로 1번 5월, 2번 6월, 3번 7월로 뽑아봤더니 1번 5월로 나왔고,

팔목으로 사업을 생각하며 뽑았더니 7.6목이 나왔습니다.

몇차례 갔었지만 결정을 하지 못하고 돌아왔는데...오늘 친정엄마와 이모에게 제고민을 얘기했더니

가계를 같이 보러가자고 했습니다. 친정엄마는 가계를 보더니 딱 마음에 든다고 바로 계약 하라는 것입니다.

저두 마음의 결정를 하고 부동산에 전화해서 권리비시설비를 절충하자고 말했더니... 현재하는 임차인이

임신중으로 산달이 다가오다보니 힘이들어 더싸게 내놓기로 마음을 먹었다며 어떻게든 처분할려고 하는것입니다.

전 처음부른 권리비시설비의 반값이면 바로 계약하겠다고 했더니...서로 합의가 되어서 기분좋게 계약금을 넣었습니다.

삼목,팔목의 판단이 아니었다면 원하는 가계를 놓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6월,7월로 미뤘더라면 저말구 가게를 본사람이 몇사람 더있어서 다른사람이 먼저 계약을 했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선택인지 방향을 알지못할때 삼목,팔목으로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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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현인숙

등록일2017-05-03

조회수2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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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랑

|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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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으로 중요한 계약에서 값은 저렴하게 시기는 적절하게 아주 멋진 결정을 할 수 있었군요.
참 편리하고 중요한 삼목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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