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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은 - 영남대 명예교수

『한역팔목』은 한국 고유의 역학서

 

이창은 (영남대 명예교수)

 

 

중국인들이 지금 동북공정으로 만리장성을 확장 증축하여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를 이 밝은 대낮에 강탈하여 자기들의 고대 국가 영토로 편입하고 있듯이, 그들의 선조인 고대 중국인들도 요하 유역에 이룩한 홍산문화의 창시자인 배달 동이민족의 태호복희씨를 강탈하여 가서 중화문화의 시조로 둔갑시켜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일본인들도 그들의 선조들이 대마도를 자기들의 영토로 편입한 이후에 지금은 또 독도마저 자기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진실과 진리가 어디론지 사라져가고 없는 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환단고기의 저자인 안경전에 의하면 서기 2013년 금년은 우리 동이민족의 단기4346년이요 그에 앞선 배달신시 및 환국의 기록으로는환기 9210년이다. 원래 배달신시 및 그 이전의 환국의 신하인 삼황오제는 모두 다 황하문화보다 3~4천년이나 앞선 홍산문화 발상지에 거주한 동이민족의 선조들이다. 그 중의 태호복희씨는 팔괘의 역리를 창안하여 환국 백성들의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고 나아가서 불가항력으로 보이는 온갖 국가적 난관이 있을 때마다 이를 슬기롭게 돌파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고 이를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고대 중국인들이 지금 자행하고 있는 동북공정과 같은 수법으로 우리 배달민족의 선조인 태호복희씨를 중국 사람으로만들어 놓은 이후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이나 환국 즉 한국의 팔괘역학을 중국의 주역인 줄 오인하게 하였다.


정광호 회장님은 어린 시절 도경에게서 받은 역학 책과 직접 들은 설명을 시작으로 해서 그 책의 내용에 우주마음의 빛viit, 초광력을 더하여 간결하고 쉽게 발전시켜 참으로 편리한 한역팔목과 삼목을 창제하였다. 그래서 온갖 혼란스러운 갈림길에 직면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그 어느 길로 가야할 것인지 갈길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이때, 정확하고 바른 길을 선택하여 당면한 혼란과 난관을 돌파 극복할 수 있게 하는 지침이 되게 하고있다. ‘한역팔목’은 복잡하고 난해한 중국의 주역과는 달리 누구나 알기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쓴 한국 고유의 역학서이자 예지도구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의 건강과 풍요, 행복 번영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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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03-30

조회수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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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길

|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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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은 영남대 명예교수님 행복예보 생활한역과 팔목.삼목이
세상에 탄생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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