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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삼목의 정확성

저는 2003년식 에쿠스 차량을 타고 다녔는데. 하루는 차가 이상해서 친구가 운영하고있는 정비공장에가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돈이 많이 들어가니 고치지말고 폐차를 시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차에 애정이 많이갔고 또한 종합정비를 받은지 얼마되지않아서 망설어졌습니다.

그래서 한역 삼목에 물어봤습니다.
1.판다 2.폐차 3.수리해서 더탄다
결론은 폐차를 시키라고 나왔습니다.

내마음속으로 얼마전에 종합적으로 고쳤는데 폐차를 시킬려고하니 조금 망설어졌습니다.

그래서 한역 삼목이 시키는데로 하지않고 또 돈을 들여 고치고말았습니다.

그리고 한달정도 타고 다녔는데 10월4일날 울산에 일이생겨 현장을 찾다가 그만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혼자서 보드블럭을 받고 말았습니다.
에어빽이 터지고 차는 멈춰서고 말았습니다.
차안에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몸을 움직여보니 움직일수가 있어서 차문을열고 나와서 차를 살펴보니 앞범퍼는 깨어지고 차밑에서는 오일이 흘러나와 엉망이었습니다.
혼자서 사고가 났는데도 에어빽이 터지고 차는 엉망이고 참으로 난감 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험회사에 연락을하였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 와서는 다친데는 없느냐고 물어서 다친데는 없다고 하였더니 차가 저렇게 부셔졌는데 다친게 없다고하니 천만 다행이다고 말을 하면서도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습니다.

차는 정비공장으로 보내고 저보고는 그래도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다행히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하고.
다만 정비공장에서는 연락이 왔는데 차는 도저히 수리를 할수없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때서야 한역 삼목이 제차를 폐차 시키야 한다고 가리켜 준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폐차를 안하고 고쳐서 타고 다니니 더큰 사고를 나기전에 사람은 다치지 않고 강제로 폐차를 시켰나 봅니다.
마음속으로 한역 삼목이 얼마나 정확하게 가리켜 주는지 사고가 나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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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박영흠

등록일2016-11-07

조회수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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