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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변호사) - 한역팔목의 뿌리

한역팔목의 뿌리

 

가. 역학易學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천문과 지리를 바탕으로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뛰어난 동양학문이다. 

그래서 고대 중국인은 학문의 정수라 불리는 4서3경 속에 역학을 포함시켰으며 역학은 다른 말로 주역周易이라고도 한다. 

왜 주역이라고 할까? 

중국의 주나라 시대에 완성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렇다면 역학은 주나라의 학문이란 말인데 그 시절 우리 선조는 왜 그런 학문에 대한 연구가 없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중국 주나라 시절에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있었는지를 살펴보니 고조선이 있었다. 

주나라는 BC 1200년경에 세워진 나라고 고조선은 BC 2333년에 세워졌으니 고조선이 훨씬 더 오래전에 세워졌는데도 고조선에는 우주와 인간을 성찰하는 학문이 없었을까? 

그 의문이 청소년 시절부터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러고 보니 지금까지 고조선이 어떤 나라인지를 자세히 배운 기억조차 없었다. 

우리는 상고사에 대해 올바른 교육도 받지 못하고 삼국시대 이전의 부분은 전설로만 배웠을 뿐 우리 민족의 뿌리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살아왔던 것이다.


나. 한 국가의 역사는 국민정신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역사를 통해서 뿌리를 알고 선조의 위대한 업적과 잘못을 함께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국가를 지탱하고 국민정신을 응집시키는 척추와도 같다는 것이다. 

러면 우리국민들은 과연 우리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 그보다 먼저 역사를 제대로 배웠거나 배울 수 있었던가? 

그 어떤 정치가나 역사학자도 이 물음에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 

우리 역사자료는 고구려와 백제가 멸망하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던 그 시절에 중국인에 의해 모두 소멸되고 말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저 유명한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혼과 역사적 사실을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고조선과 단군신화는 역사 이전의 전설로 배웠고, 그보다 더 이전의 시대에 대해서는 아예 모르고 살아왔으며 우리 민족의 정기는 아직도 전설이라는 동면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다. 그러나 이 땅에는 1950년대 전쟁의 포화가 멎은 후 비록 육신의 눈으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지만 깊은 지혜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과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선지자가 있었고, 그 선지자는 우주를 관장하는 가장 순수한 근원의 힘이 나이 어린 어떤 소년과 함께 하면서 그가 우리 민족의 뿌리를 확인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우주의 그 순수한 힘으로 세상을 정화할 수 있을 것임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그 소년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으니 그 중 하나가 중국인들이 시조로 여기는 삼황오제가 바로 우리 민족의 조상이라는 것이었다. 

그 소년은 바로 현재의 빛명상 학회 정광호 학회장님이다. 

 

라. 1986년 11월 30일 학회장님은 우주의 순수한 근원의 힘이 눈부신 빛viit(광선을 의미하는 light가 아닌 그림자까지 생기는 실체적인 힘으로의 viit)으로 자신과 함께 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였고 그때 부터 지금까지 숱한 불신과 오해의 장벽을 넘어서 그 빛viit의 현존과 그 힘이 세상을 정화하며 모든 사람들이 그 힘으로 행복하고 풍요롭게 될 수 있음을 가르쳐왔다. 

그러나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일일이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그 힘을 보여 주기에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고심 끝에 그 힘을 좀 더 보편적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주기 위한 도구로 우리의 위대한 조상인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가 우주로부터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여 완성된 한역과 팔목을 세상에 펼치기로 결심하고 한역팔목을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오래전부터 해왔으나 역사학계에서도 확인하지 못한 삼황오제가 우리 민족의 시원이라는 것을 바로 주장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런데 참으로 우연 같은 필연으로 이미 중국 현지에서 삼황오제의 실존을 확인했던 지승스님의 안내를 받아 학회장님은 2013년 6월 중국 현지에 직접 가서 그분들의 실존 및 우리민족의 조상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대장정을 하였고, 나는 학회장님을 수행하면서 그 확인 작업의 현장증인이 되었기에 그 내용을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다. 

중국 현지답사를 통해서 삼황오제가 우리민족의 조상임을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뿌리가 이미 9천 년 전부터 우주 근원의 힘이 선택한 민족이었으며 삼황오제는 바로 그 민족의 직계 후손이었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마. 중국의 주역은 태호복희의 팔괘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태호복희는 우주로부터 팔괘를 얻어 변화무쌍한 우주의 흐름 속에서 인간세상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학문적 기초를 만들었다.

 

여기에 지구 주변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공전 궤도를 가지고 있는 다섯 개의 행성 즉 수성, 금성, 화성,목성, 토성의 운행을 바탕으로 목, 화, 토, 금, 수의 기운을 오행으로 정립하여 팔괘와 오행의 순환과 변화에 따라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할 수 있는 손쉬운 미래예측 도구로 만들었으니 참으로 놀라운 업적이었으며 학회장님은 이 팔괘를 토대로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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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5-04-03

조회수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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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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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변호사님의 한역의 뿌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이순길

|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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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변호사님 행복예보 생활한역과 팔목.삼목이
탄생할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관심과 힘을 쏟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재민

| 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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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에 대해 그 뿌리와 근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정인규

|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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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역사는 국민정신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한다.
국민들은 역사를 통해서 뿌리를 알고 선조의 위대한 업적과 잘못을 함께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는 국가를 지탱하고 국민정신을 응집시키는 척추와도 같다는 것이다." 라는 말씀 진정 감동입니다!!
선지자 도경 할아버지와 학회장님, 김주현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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